▲ SBS '한밤의 TV연예'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지아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엄지원, 송창의, 김정난과 함께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지아는 "말랐는데 식탐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는 질문에 "진짜 많이 먹는다. 양손잡이다. 급할 때는 양손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깔창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사실 키가 작은 것은 아니지만 깔창을 깔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 욕심을 내는거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40대가 되면 무릎 때문에 깔창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고가의 지갑을 잃어버린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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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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