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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오후 한 패션브랜드는 전지현이 최근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첫 대본 리딩 하러 수수한 평상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잡지 화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전지현의 출근길 패션이 담겨 있다.
전지현은 어두운 블루 계열의 의상에 클러치, 팔찌, 파란 미러 선글라스 같은 최신 유행 아이템까지 완벽하게 갖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출근길 사진이 아니라 위킹 사진이네", "전지현 출근길 사진 여신미모 포스", "전지현 멋진 진짜 세상 창조하는 사람 같다",“전지현 출근길 패션, 시외조모 닮아 패션어블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작년 6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성인되면서 이성관계로 발전한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린 2년차 주부다.
전지현의 시외조모는 이영희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 패션디자이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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