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1월3일 첫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 양이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 두 사람은 열차에 올라탄 뒤 의자에 앉자마자 먹을 것부터 찾았다.

추성훈은 열차에 타자마자 아내 야노 시호가 싸준 김밥을 사랑 양에게 건넸고, 사랑 양은 자신의 입보다 더 큰 김밥을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추사랑은 먹기 불편했는지 김밥 옆구리를 뜯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추사랑 먹방..추사랑 김밥 먹는 것 너무 귀엽다”, “추사랑 먹방. 보니 나고 먹고 싶다.”, “추사랑 먹방.입맛을 땡기게 하는 김밥 뜯어 먹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자녀 육아방식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