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31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둘러쌓인 날...힘이 빠지네요. 오전엔 회사원들에게 오후엔 여고생들에게 촬영지연과 길막음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안국동 주민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밤 8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3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박신혜는 촬영장 주변 통제 등으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자 직접 사과를 하는 예쁜 마음씨를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