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세은이 9년 전 드라마서 현빈과의 인연과 모습이 공개됐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세은은 2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 자신과 연기를 같이 했던던 남자 배우들은 모두 성공한다는 루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현빈, 공유, 강지환과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그 분들이 모두 성공해가는 과정에서 저와 만났을 뿐이다. 저는 그저 숟가락 하나 더 얹었던 거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이세은은 "그분들이 잘되셨다. 현빈 씨가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제 스토커로 첫 출연하셨고 공유 씨는 단막극에서 강지환 씨는 첫 주연작을 저랑 같이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보디가드'의 스틸컷으로 알려졌던 이세은과 현빈의 수영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은 지금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멋진 미인 미남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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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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