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에는 다양한 모양의 유리창으로 벽면을 꾸민 별장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사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부부가 버려진 창틀부부는 버려진 유리창 외에도 인근 헛간과 창고에서 모은 재활용품 등으로 을 이용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는 이 집은 멋진 별장 못지않게 밤이면 조명 덕에 환하게 빛나 그 가치를 발휘한다.

네티즌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유리 부부의 멋진 아이디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로맨틱은 돈이 아니라 정성으로 만드는 것", “50만원짜리 유리 별장,갖고 싶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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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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