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연예특급’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묻자 장태성은 “영화 때문에 5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이전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몸매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태성은 감량 비법에 대해 “적게 먹고 열심히 움직였다”며 “살을 너무 뺐더니 들어오는 작품이 없어 조금씩 찌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태성은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후 '자매바다' '굿바이 솔로' '경성 스캔들' '바람의 나라' '무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장태성은 2011년 50kg을 감량한 후 몰라보게 멋있게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장태성은 50kg 감량 후 지난 2월 2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 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장태성 50kg 감량 대단해!”, “장태성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50kg나 감량”, “장태성 50kg 감량, 살 빼니 훈남으로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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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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