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새 앨범으로 가요계로 컴백한 아이유가 몸매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식단은 사과 1개와 고구마 2개 그리고 단백질 음료 한잔이었고 이 세 가지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동안 나눠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이유는 "운동도 병행한다"며 "먼저 계단 오르기로 땀을 쫙 뺀 다음 스트레칭과 팔굽혀펴기로 마무리 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요즘 몸매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괜찮아졌다는 정도다"며 "예전에는 깡말랐었는데 이제는 정상인 같아졌다는 느낌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최근 감성변태 뮤지션 유희열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아이유는 최근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을 앞두고 가장 신경 쓴 것이 '다이어트'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를 하면서 살이 좀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작년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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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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