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와이즈웨딩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3일 방송가에 다르면, 장수연 아나운서가 2살 연상의 사업가와 11월 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1TV '뉴스타임'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1일부터 KBS 1TV '뉴스9'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또한 장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 미에 올랐을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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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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