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선영 트위터

개그우먼 안선영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안선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글동글 살이 올랐음. 일단 실컷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신혼여행 지에서 다양한 포즈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선영은 챙이 넓은 분홍 밀짚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안선영은 검정 선그라스에 상체가 드러나는 노란색 드레스로 보는 이로 하여금 해변가를 온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했다.

네티즌들은 "안선영 신혼여행, 결혼 후 물이 올랐네", "안선영 신혼여행, 패션쇼를 보는 것 같다.", "안선영 신혼여행, 행복이 넘쳐 흐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10월5일 부산에서 6년 전 알게 된 3살 연하의 서정관씨와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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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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