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땅콩집,새로운 인생에 맞게 새로운 삶을 즐겨


▲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 집이 공개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0월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조혜련의 땅콩집이 공개됐다.

땅콩집은 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층마다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함으로서 이웃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 진 새로운 주거문화다

조혜련은 이런 땅콩집에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며 새로운 삶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었다.

조혜련 땅콩집은 약 5층 정도로 칸칸이 이뤄져 있다. 세계 명작전집이 빼곡이 꽂혀 있는 간이 거실을 지나 계단으로 내려가면 깔끔하게 정돈된 부엌이 있었다.

냉장고에는 반찬보다 양파즙 오디즙 등 보약, 건강식품 호두 자연산 송이버섯이 쌓여있었고 냉동실에는 닭가슴살이 가득했다.

공개된 침실은 순백의 침구가 깔려있어 화사함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옷장에는 칙칙한 옷과 회색 트레이닝복이 있었고, 강심장 우승 트로피도 함께 놓여 있어 조혜련의 모든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조혜련은 “딸 윤아가 아직도 전교 1등 한다. 하지만 공부와 관련해 단 한 번도 지시한 적 없다”며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외에도 홍석천 문희준 서인영 블락비 지코 피오 데프콘 김도균 이한위 지나 유승우 후지이미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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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