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제니홈페이지화면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이제니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 코너에서 거론되면서 인터넷에서 핫 이슈 대상이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이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꾼다”며 이제니를 언급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니가) 과거 남자셋 여자셋에서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이제니 정말 매력 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라고 공감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성시경,이제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니는 지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남자 셋 여자셋'에 출연해 볼륨 있는 몸매와 귀엽고 매력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돌연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으로 연기를 중단하고 2004년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이제니는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 “가수 황승호제와의 결혼설과 "가수 구준엽과의 스캔들"등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한편 이제니는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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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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