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0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유로가요제’ 중간점검에서 순서 정하기 장기자랑을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요제 공연을 2주 앞둔 상황에서 팀별로 공연 준비 상황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길과 보아는 주현미 '짝사랑'을 부르겠다고 나섰다. 보아는 선보인 적 없는 간드러지는 트로트 창법으로 열창해 모두 동네아저씨로 만들며 환호를 받았다.

보아의 콧소리 가득한 바이브레이션에 힘입어 길-보아팀은 96점으로 최고점을 얻어 '무도가요제' 순서결정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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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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