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선예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선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추럴 벌스(Natural Birth)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피곤하지 않고 평화 속에서 즐겁다”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민낯으로 딸 박은유양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 품에 안겨 잠자고 있는 박은유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선예도 출산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수척해보이지만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16일 순산한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버스'(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 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출산 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지난 1월26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5살 연상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29)와 결혼했으며, 현재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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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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