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신의 한 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교수가 출연해 톱스타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규문 교수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인다.

조규문 교수는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 한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유재석은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이라니 놀랍다"며 "관상풀이가 유재석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조규문 교수는 유재석 외에도 배우 김태희, 체조선수 손연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관상까지 풀이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받은 만큼 남한테 베풀며 데뷔 이후 20여 년 동안 최고의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관상풀이와 일치돼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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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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