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이날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를 하면서 살이 좀 쪘다. 가수로 나올 때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하느라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작년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12월14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출연 DJ 신동과 야식에 관한 얘기를 나누며 "어릴 적 볼살이 많아서 다이어트 걱정을 많이 했다"며 "운동을 싫어해서 먹는 것을 줄이는 쪽으로 다이어트를 했더니 너무 흉하게 살이 빠졌다. 예쁘게 살이 안 빠지더라. 지금은 운동을 해야 될 것 같다"며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는 것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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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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