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인스타그램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2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은 나를 레프트 암스트롱이라고 부른다(THEY CALL ME LEFT ARMSTRON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한 오른쪽 팔로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해 건강이 회복하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타블로는 중국에서 열린 공연도중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고, 두 달간 오른 팔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쳤다.

지난 2일에는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과 딸 하루 양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매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타블로 역경극복의 화신 힘내요!", "타블로 건강해 보여서 다행", "아내 강혜정 의 마음고생이 심해겠다,",", "타블로 빨리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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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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