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비타민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아이유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해외촬영차 자리를 비운 KBS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MC로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프로그램의 일일 MC를 맡은 만큼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또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 MC 이휘재의 질문에 “얼굴의 부기가 점점 심해진다. 아침에 본 나의 모습과 밤에 본 나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며 “건강을 위해서 매일 공복에 사과를 먹는다”고 본인만의 건강 노하우를 공개 했다.

아이유는 지난 7월말 까지 SBS ‘인기가요’ MC를 107주 동안 진행한 바 있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MC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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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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