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5톤 트럭과 탑승 차량이 충돌 사고로 응급수술을 받은 정진운이 탑승하고 있던 사고 차량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공개된 차량의 모습은 참혹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진 있어 사고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짐작케 했다.

네티즌들은 “정진운 사고차량 파손 심하네”, “정진운 사고차량보니 죽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 “정진운 사고차량보니 하늘이 정말 보호하사다”, “정진운 사고차량으로 부상 후유증이 없어야 하는 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6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다. 이 사고로 동승한 매니저 및 스태프도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수술 후 회복 경과에 따른 퇴원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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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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