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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K팝스타' 제작진은 7일 “오는 11월 'K팝스타'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앞둔 현재 SM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K팝스타'는 시즌1과 시즌2에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3사의 대표 3인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만약 SM이 하차하게 되면 JYP와 YG 두 기획사만 남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가능성이 있다. 혹은 SM의 보아 대신 다른 SM 소속 심사위원이 등장하거나 타 엔터테인먼트가 합류 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한편 SBS는 8일 'K팝스타 시즌3'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대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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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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