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AM의 멤버 정진운(22)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7일 정진운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은 “ 정진운은 6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한류 드림 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 가량 열상을 입었으며 동승한 매니저 및 스태프도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진운은 7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발목 골절로 인해 응급 수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정진운 교통사고, 25톤 트럭이라니 끔찍하다.", "정진운 교통사고,목숨에 지장없어 다행이다.", "정진운 교통사고, 큰 부상 아니길 빌며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의 교통사고로 현재 스케줄 소화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며, KBS '뮤직뱅크' 측도 정진운의 교통사고 소식에 대체 MC를 논의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