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섀르반

가수 타블로(33)와 배우 강혜정(31)의 딸 이하루(3)양의 엄마와 백화점 나들이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일 강혜정과 하루 양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매장을 방문했다.

하루양은 엄마 강혜정과 함께 한 첫 외출에서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특히하루 양의 얼굴형과 큰 눈동자가 아빠 타블로와 엄마 강혜정을 닮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블로(33)는 지난 달 29일 “하루의 우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딸 이하루(3)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하루양은 아빠 타블로가 출연했던 방송에 자신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렇지만 엄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섀르반 관계자는 "강혜정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섀르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딸과 함께 깜짝 방문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타블로 강혜정은 2009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딸 하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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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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