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이나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찬성한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천안함 프로젝트는 북괴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인 영화라며 천안함 유족과 당시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등 5명이 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의정부 지원에 신청했지만 4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3 민사부(김경 부장판사)가 천암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영화인측 대리 변호사는 통진당 이정희 남편의 법무법인 정평 대표 심재환 변호사가 맡았다. 이들은 좌파들이 걸린 송사에 대해서는 거의 독과점으로 변호를 맡다 싶이 하고 있다. 심재환 변호사는 이날 유족들이 변호인을 향해 '죽은 사람 가지고 뭐하는 것야, 이 ㅇㅇ들아' 라고 외치며 법정이 소란스러워 지자 변호사 6명 중 한 명이 나섰다.

통진당 이정희 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재판장님, 재판 지휘를 제대로 해주시죠. 변호인들의 신변이 위협받는 이런 재판이 어디 있습니까. 신원확인도 안하고 그냥 내보내시면 어떻합니까? 라며 '항의하는 유족을 '감치를 시켜야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 천안함 프로젝트 포스터

천안함 프로젝트가 정부가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사실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면 왜 유족들과 당시 해군 장교들이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내겠는가. 영화를 만든 측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은 자기들이 불리하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나온다.

그러면서 자기들에게 종북이라고 표현을 하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형사에서 무죄 입증이 된 사건도 손해배상 민사소송까지 청구하는 자들이, 천안함 프로젝트가 허위주장을 대변하고 북괴 주장을 그대로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유족과 해군 장교들이 상영금지가처분을 법원에 낸 것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경 부장판사)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각을 하여 다시 재상영을 한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지만 어째서 허위 사실까지 표현의 자유로 인정을 해야 한단 말인가? 필자가 이정희 부부로부터 종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형사 고소를 당하여 검찰에서 불기소 되었다. 이것을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뉴데일리와 각자 1000만원의 위자료를 주라는 판결을 1심에서 받고 2심 항소 중이다.

종북좌파들에게는 허위로 만들었어도 표현의 자유를 찾아서 인정해줘야 하고, 보수우파는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서 글을 써도 손해배상을 판결하는 재판관들이 법대로 개인 양심에 따라 판결을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천안함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을 신동아가 인터뷰 한 기사를 동아일보가 10월 6월 보도하였다. 목숨 걸고 천안함 프로젝트의 상영을 금지시키겠다는 각오로 인터뷰에 임했다. 해군과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 영화가 사실에 근거해서 그리고 정부합동조사단이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공식발표한 내용을 기초로 해서 제작했으면 누가 상영 반대를 하겠는가? 이 영화는 종북좌파들 주장에 입각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대로 만들어진 허구로 절대로 상영을 하면 안 된다.

천안함 폭침은 허구가 아닌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 존재했던 실화이다. 이 실화를 허구로 만든다는 것은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당한 고귀한 장병 46명과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겠다고 바다 속을 수도 없이 들어갔다가 희생당한 故 한주호 준의의 죽음을 헛되이 만드는 것이다.

정부는 천안함 프로젝트를 상영하는 극장은 종북좌파와 한 통속으로 보고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강력한 세무조사부터 시작해서 다 방면으로 불리하게 규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 사건을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만든 자들과 합세해서 상영을 하는 것은 똑같이 불순한 의도를 가진 것이므로 세무조사부터 시작해서 강력하게 규제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국민간 불통 사건을 소통시키려고 했다고 변명을 하지만, 소통을 시키려고 했으면 실화 사건을 허위주장을 받아들여 진실을 왜곡하여 만든 것이 어떻게 소통을 시키려고 만들었단 말인가? 이 영화의 상영은 또 다른 사회분란만 유출할 뿐이다.

정부는 이 영화를 만든 제작사부터 시작하여 상영하는 극장까지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무슨 의도로 이런 허위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그 의도부터 조사를 하고 상영하는 극장에게도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이런 영화를 상영한 것이지 철저하게 조사를 하여 각종 규제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천안함 프로젝트를 만든 이유가 한국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로 만든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종북좌파들이 한국 사회를 이간시키고 분열시키는 방법으로 문화계에 너무 많이 침투해 있다. 영화 한편으로 사상교육을 시키는 효과는 백문이불여일견이다.

이 영화가 상영되므로 인하여 벌어지는 사회 현상은 전적으로 천안함 상영금지 가처분을 기각시킨 김경이라는 부장판사가 책임을 져야 하고, 그 후 상영극장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 영화를 이대로 상영되게 한다면 박근혜 정부에게도 책임이 없다하지 않을 수 없다.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인 아마 이 영화의 상영을 적극적으로 막을 것이고, 종북좌파들은 이 상영을 적극적으로 상영하려 들 것이다. 이 영화 한편으로 애국주의와 매국 종북좌파가 가려지게 되어 있다. 보수시민단체와 천안함 가족 그리고 해군 장교들이 막지 못하면 정부라도 강력하게 제재를 가해서 반드시 상영금지 시켜야 한다. 이 영화의 상영을 지지하는 단체나 개인을 아마 종북좌파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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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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