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화면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외팔 폴 댄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호주 출신 데브 로치가 출연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폴댄스에 도전했고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 또한 폴댄스에 나섰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타킹'에서 2일간 연습한 폴댄스를 대브 앞에서 보여줬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맹연습을 한 결과 두 다리와 손에 멍 자국이 선명해 노력한 흔적이 드러났다.

장예원은 “2일간의 연습이었지만, 쉽지 않았다”라며 “대브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폴에 매달린 채 “앞으로 장예원 아나운서를 ‘스타킹’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뉴스를 진행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3세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인 최연소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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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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