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로 인하여 여의도 일대의 대혼잡이 예상된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2013 여의도 불꽃축제가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가운데 10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대혼잡이 예상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밤 10시까지 마포대교 남반부터 63빌딩 구간은 전면 차량이 통제되며, 올림픽대로, 노들길에서 63빌딩 방향 진입로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양방향이 통제될 예정이다.

▲ 2013 여의도 불꽃축제

따라서 행사 후 이들 역으로 가는 것보다 1호선 대방역 신길역(5호선), 5호선 마포역, 9호선 샛강역으로 이동해 전철을 타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한국팀의 불꽃이 원효대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가까이서 보려는 사람들로 여의나루역은 대혼잡이 예상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