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짱블로그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5일 한 네티즌이 경험한 '수지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오늘 수지를 봤다. 부모님과 함께 수지가 미니쿠퍼 클럽맨 구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목격담과 함께 수지는 수수한 옷차림에 자동차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의 소속사도 “수지가 차량을 구입한 것이 맞다.부모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몰고 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가 구매한 차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톤 왕세자비의 결혼식 웨딩카로 유명한 '미니쿠퍼'로 3500만~4500만 원의 소형차는 팝스타 마돈나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에는 또 다른 네티즌이 "수지와 같은 운전학원을 다닌다. 서울시 광진구 운전학원인데 기능 연습을 하는 수지를 봤다" 고 전했다. 이어 "기사님들이 손자 주신다고 싸인 요구가 엄청났는데 수지가 웃으면서 다 해줬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네티즌들은 "수지 미니쿠퍼 구매 부럽다" "수지 미니쿠퍼 구매 고생했으니 이제 살만하다" "수지 목격담, 미니쿠퍼 탐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