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투브영상화면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강한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한나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다리가 어울리는 단아한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한나가 착용한 드레스는 옆트임 외에는 별다른 노출 없는 평범한 드레스인 줄 알았는데, 강한나의 뒤태는 훤히 드러낸 것도 모자라 엉덩이골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여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하정우와 같은 소속사인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자위의 왕'(2009), '수상한 동거'(2011)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강한나 파격드레스, 뒤만 보면 수영복 " "강한나 파격드레스, 이젠 엉덩이골인가" "강한나 파격드레스 좀 심하다" "강한나 파격드레스, 레드카펫에만 서면 노출병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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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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