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한밤의 TV연예'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윤도현 수영)에서는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 서인국 이종석 유리 박철민을 찾았다.

이날 이종석은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에 대해 "쇄골부터 어깨라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소지섭 선배님이 어깨로는 1등이다. 그 다음이 나다. 어깨하면 소지섭 아니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리포터가 이종석의 탈의 사진을 가져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몇 점을 주겠냐"고 묻자 이종석은 "30점 주겠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어깨 보면 보디빌더 급" "이종석 어깨, 깡패를 뜻하는 것 아냐" "이종석 어깨, 30점이라니 망언의 극치" "이종석 어깨, 소지섭 어깨 둘 다 멋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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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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