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남갈등을 조장하면서 민주당을 돕기위해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입국했다가 시장경제 체제와 자유로운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북한으로 재입북한 탈북민들을 북한이 이용하여 한국을 비난하는 선동전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자유로운 대한민국 생활과 시장경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지근성으로 배급 생활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암흑사회라고 탈출한 북한으로 재입북을 했다.

북한을 탈출할 때는 북한이 암흑사회라며 굶어서 죽으나 탈출하다 죽으나 죽는 것은 매일반이라고 탈출을 하고서, 한국에 들어와서는 북한의 배급제도를 잊지 못하고, 얻어 먹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여 재입북을 하고서 북한의 대남 비난 선동전에 꼭두각시가 되어서 한국을 암흑사회라고 비난 선동질에 앞장을 선다.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은 북한에서 생활하던 식으로 해도 한국에 오면 잘 살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오는것 같은데 이것이 잘못된 것이다. 북한에서는 일을 열심히 안해도 배급을 주므로 목칠은 긍긍히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 목칠하기 바쁘다.

한국에서는 자기가 노력한 만큼, 일을 열심히 한 만큼 자기의 소득이 보장되며 잘 살 수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북한식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누가 거저 주는 사회가 아니므로 북한식으로 거지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에서 생활을 하려다가는 분명히 암흑사회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다.

그러나 북한처럼 한국에서는 배고파서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배고파서 굶어죽는 사회가 암흑사회인가 아니면 자기만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하고 노력하면 잘살 수 있는 나라가 암흑사회인가? 대한민국에서 가난하게 살고 암흑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가 자기가 게으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러므로 북한에 재입북한 탈북민들은 한국 사회가 암흑사회라는 선동전의 꼭두각시로 사는 것이 자랑스러워 할 것이 없다. 바로 자기들이 한국사회에서 낙오자였다는 것은 인식시키는 짓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처럼 자유로운 사회에서 또 자기만 열심히 노력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에서 게으러서 적응에 실패하고 암흑사회로 돌아간 주제들이 창피한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북한은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한다. 북한 김정은의 마누라 리설주가 음란영상물 포로노 물에 관련이 있다는 뉴스가 세상에 나왔다. 이 보도가 나가자 북한이 무슨 존엄을 비방중상하고 있다고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을 하더니 리설주도 숙청을 했는지 보름째 모습이 북한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김정은 마누라가 과거에 좀 음란하게 놀았다고 숙청까지 당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런 사회가 암흑사회가 아니면 어느 사회가 암흑사회란 말인가? 은하수관현악단 문경진 단장 등 일부 단원이 유럽 공연 중 부적절한 성문란 행위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조사 과정에서 '리설주도 우리처럼 놀았다.고 언급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말은 한 단원 9명이 재판도 거치지 않고서 총살을 당했다고 한다. 이런 사회가 바로 암흑사회가 아니면 어느 사회가 암흑사회란 말인가? 또한 북한이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한국 관련 노인 사진 2장을 인용 국내에서 불거진 기초연금 논란 등을 놓치지 않고서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나섰다.

북한이 주민들에게 피죽도 먹이지 못하여 굶어 죽게 만든 자들이 "남조선 노인들의 생활처지가 갈수록 비참해지고 있다"며 '불효정권'이라고 비방을 하면서 남남갈등 조장에 앞장서고 있다. 남한 노인들이 파지를 주워서 손수레를 끌고 가는 사진을 게재하고서 이같이 남한 정권을 불효정권이라고 비방에 열을 올렸다.

민주당이 기초연금을 가지고 정부에 강력하게 반발을 하자 북한이 이 때다 싶게 남한 정권을 불효정권이라고 지원 사격을 하는 꼴이 되고 있다. 노인들이 운동삼아서 파지를 줍는 분들도 계시고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또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 푼이라도 벌어서 생활하겠다는 분들도 계시다.

이 사진을 게재하고서 남한 정권이 불효정권이라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북한이나,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민주당이나 필자가 보기에는 초록은 동색으로 밖에 안 보인다. 보편적 복지는 분명히 문제가 많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나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에게 20만원을 줄 돈으로 더 가난한 분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 바른 복지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야당들이 정부에 반대하는 정책이나 비판하는 정책에는 빠짐없이 야당편을 들고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나왔다. 북한은 남남갈등 조장에 열광하지 말고 너희들이나 주민들에게 밥 굶기지 말고 어렵게 살게 하지 말고 잘먹고 잘살게 해주기 바란다. 너희들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누구에게 불효정권이라고 간섭하며 비방을 하는 것인가?

또한 너무 광명하고 자유가 넘쳐서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살아도 되는 남한을 암흑사회라고 할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나 북한 주민들에 자유를 찾아주고 광명하게 살게 만들어 주어라. 암흑사회에 사는 놈들은 아무리 밝는 사회에서 살아도 암흑사회로 보이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에게 밥도 제대로 먹이지 못하는 불효정권의 눈에는 남의 나라도 불효정권으로 보이는 것이다. 김정은이 어른을 공경하는 효도를 아는 놈인가? 어른 앞에서 버젓히 담배를 꼬나 물은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대한민국의 어느 판사가 판결을 하면서 인용한 동방예의지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상놈의 짓을 하는 놈들이 누구에게 불효정권이라고 하는 것인가?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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