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병문안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K기자는 지난달 30일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 한 종합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이 관계자는 "K기자는 수면제를 과다복용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백윤식이 30일 이 소식을 듣고 K씨 병문안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앞서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모 기자는 지난 달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백윤식에 관한 것을 폭로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해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후 29일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이 20년 전부터 관계를 유지해오던 여자가 있었으며 지난 24일 백윤식의 집에 들렀다가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은 지난 달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K기자 폭행설에 대해 반박하며 법률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윤식과 백윤식 연인 K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3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백윤식 병문안,고운정 미운정때문”,“백윤식 병문안,효자보다는 악처를 택한 것”,“백윤식 연인,사랑은 나이가 아니라 정 인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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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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