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9일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씨스타29’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깜짝 선보였지만, 박지선 “할머니냐?”라는 지적으로 굴욕을 당했다.

이에 오나미는 “이때가 1999년이다. 아홉수라 그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나미는 청바지와 셔츠를 입고 모습이 시골소녀의 모습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과거에 비하면 지금 완전 용된 듯”, “오나미 과거 사진 공개에 깜짝 놀랐네”, “오나미 못생겨도 매력 있어”, “오나미 나보다는 예쁜 것 같은데..”, “‘씨스타29’ 끝나서 아쉽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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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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