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아내가 사라졌다'

개그맨 최양락 개그우먼 팽현숙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9일 방송된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의 딸 최하나 양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결혼 25년만에 남편 최양락에게 마트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했지만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최양락은 아내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에 딸 최하나 양까지 나서며 동행을 요청해 결국 최양락의 승낙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팽현숙과 최양락의 딸은 수려한 외모에 유쾌한 입담으로 부모 모두 빼닮은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양락 딸 착하고 귀엽다”, “최양락 딸 부모의 좋은 점만 닮았네”, “"최양락 딸 부모의 입담 빼 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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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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