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에는 가수 조영남, MC 김국진, 정준영이 출연해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든 3형제의 육아를 맡게 된 정준영은 막내 링컨의 기저귀를 갈아입히면서 다른 두 명의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심부름을 시키는 능숙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로커답게 아이들에게 해골이 그려진 옷을 입히거나 기타를 들고 록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영은 아이들을 위해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손수 만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육아도전 자유분방한 가수와는 달리 의외로 꼼꼼", "정준영 육아도전보니 결혼하면 아이들에게 잘 할 듯 ", "정준영 육아도전 아이들 많이 다루어 본 능숙한 솜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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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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