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수심 채동욱의 저 뻔뻔함!

이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때 지켜보는이 대부분은 채동욱의 어설픈 변명과 상식이하의 해명에 어떤이들은 분노하였고 어떤이들은 실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급하게 혐의를 부인했던 임여인의 편지)

결국 이 문제를 길게 끌고갈수 없는 채동욱 개인의 문제라고 판단한 상급기관인 법무부가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동욱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감찰을 하려고 하자 자신의 더러운 부정행위와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될것이 두려워서 부랴부랴 사퇴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이번 채동욱 사태는 이것이 전부다. 한 가정의 가장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애첩한테 홀딱 빠져서 태어나선 안될 혼외자식까지 생산한 채동욱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한점 부끄럼없이 살았다"고 강변하면서 오히려 자신이 억울한 희생양이라도 되는양 박지원의 야당과 결탁하여 더러운 여론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과 촛불세력들이 채동욱을 일컬어 독립투사라고 하는데 그중 하나는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첫손가락에 꼽는다.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채동욱만큼 정치권력의 시녀가 없다.그의 주군이 여당이 아닌 야당 (민주당과 시민단체)이란것만 다를 뿐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채동욱 사건에서 채동욱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깨끗하게 파헤쳐 그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

다행이 아직까지 사표수리가 안되었다니 특별감찰을 해서라도 채동욱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간단하게 말해서 문제가 붉어졌던 당시부터 일주일정도 그의 통화내역과 계좌추적만 해도 금방 알아낼수 있는 문제다.

채동욱 자신이 이 문제를 풀려는 의지는 없어 보인다.오히려 자신이 순교자라도 되는양 야당과 시민단체가 나서주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채동욱의 어설픈 정치행위에 쐐기를 박고 이석기등 종북들을 소탕할수 있도록 이 문제는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검찰의 상급기관인 법무부가 나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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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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