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연예가중계’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하하, 정준하의 탄산음료 '코카콜라'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미모의 여자 광고 모델에게 눈길을 보내며 "2년 정도 연애를 해봐야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고 진중한 태도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애인이 생기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맛있는 캠핑 음식과 음료를 마시면서 짜릿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도 전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지난 6월 21일 방송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연애도 2년 이상하면 사랑이 식는다”고 밝힌바 있어 앞서 이야기한 연애관과는 배치된다.

노홍철, 하하, 정준하가 최근 촬영한 광고는 9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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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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