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박진아 푸른한국닷컴 기자]9월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직원이 여자가 나오는 어떠한 술집에도 못 가게 돼 있다”며 JYP 경영인으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임원들이 난리가 났다. ‘그럼 어디에서 만나란 말이냐. 다들 그런 곳에서 만나는데’라며 반발했다. 하지만 회사가 망해도 좋다. 여자가 접대해주러 나오는 공간에 출입하는 순간 우리 회사 떠날 생각을 하라고 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진영 소신발언 칭찬할만한 경영 마인드” “하기사 술집아니어도 사업은 할 수 있지” “박진영 소신발언,계속 지켜 지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신곡 '놀만큼 놀아봤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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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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