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놀라운 대화 스타킹'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진보라는 14일 저녁 강호동, 붐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놀라운 대화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진보라는 긴 머리에 화이트계통의 드레스를 입고 뽀얀 피부로 청순함을 발산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진보라는 예뻐진 외모와 더불어 피아니스트 이상우의 레슨과 평가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대학 강의와 공연 일정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진보라는 서울재즈아카데미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이후 진보라는 2001년 서울종합예술원 콩쿨 재즈부문 1위를 차지하며 재즈 피아노의 전문가로 명성을 드 높혔으며 2009년 희망방송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예술당구 세계 챔피언 플로리안 베놈 콜러,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이상우,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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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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