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근황/사진@한채영웨이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한채영은 1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번 생일은 새로운 가족이 함께해 더 행복하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빨리 볼 수 있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채영의 변함없는 미모의 셀카 사진과 갓 태어난 아들의 발 사진이 담겨있다. 한채영은 얼굴만 보면 출산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유학 시절 만난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8년 간 친구사이로 지내다 2007년 결혼했으며 지난 달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은 “미국에서 출산할 것에 대해 고려해봤지만 한국에서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해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가는 현 풍토에 비취어 볼 때 “개념있는 사람이다”라고 네티즌들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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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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