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 재산/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조수미, 강타, JK김동욱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수미는 비스트 양요섭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데 대해 “귀엽고 노래도 잘 한다”라며 “이틀 동안 양요섭과 파크 콘서트를 한다. 해외 나가면 낭만적인 야외공연을 보고 오지 않나. 서울에서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오늘 홍보 때문에 나온 건가?”라고 묻자 MC 김구라는 “조수미는 그런 거 안 한다. 돈 문제로는 초월하신 분이다. 나도 그런 거 안 물어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고적으로 조수미는 지난 2011년 9월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조수미 파크콘서트 1회 출연 수입 1억 5천만 원을 아름다운재단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조수미는 2011년 9월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MC 김승우가 “조수미 씨의 공연 관람료가 싸지는 않다”고 말을 하자 “많은 출연료를 받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공연에 임하고 있다”고 말해 고액 출연료를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네티즌들은 "조수미 재산 도대체 얼마 궁금하다" "조수미 재산 세계적인 소프라노이다보니 많을 것" "조수미 재산 상상초월 혼자 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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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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