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부엉이 바위에서 귀태 정당 및 의원 퇴출 촉구

주동식 기자 | 승인 2013.09.02 23:11


▲ 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전국을 돌며 종북세력 뿌리뽑기 국민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일 오후2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화마을 근처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구속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홍 대표는 노무현 前대통령으로 부터 가석방 및 특별사면 받아 국회의원까지 된 이석기 의원 일당은 부엉이 자살바위에서 참회후 자폭하라고 강도높게 규탄했다.

또한 홍 대표는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와 국보법 위반은 반역적 자살적 행위이자 통합진보당을 종북정당으로 확실히 인식하도록 해 당 이미지를 추락시킨 해당행위를 자초했다며 동반 자살 퍼포먼스를 벌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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