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17살의 댄스스포츠 신동 김지수 양이 화려한 댄스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박준규가 며느리감으로 삼기 위해 대쉬했다.

박준규는 22살과 16살의 두 아들 얘기를 꺼내며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고 물었다. 그러나 김지수양은 “동갑이 좋다”고 단번에 거절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김지수 양에게 5살 아들 시후를 언급하며 “우리 아들 시후 어떠냐”며 “정말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밥 먹으면 세 그릇씩 먹는다”며 “발 사이즈도 250mm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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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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