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4일 모 매체는 정수라와 남편 장모씨(59)가 금전적 문제로 최근 이혼을 결심했으며 현재 이혼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수라와 장씨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처음만나 1년 만인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살았던 서울 방배동 아파트를 비롯해 결혼 전 정수라가 살았던 서울 이촌동 아파트 등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채무자는 장씨가 대표로 있던 건설사가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수라는작년 10월 2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 "보통 결혼하면 행복하다고 하지 않나? 그것도 신혼 때나 나오는 말이다. 3년이 지난 지금 내게 물으면 난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고 발언을 해 남편과의 결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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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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