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 방송 '나이트라인'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해 10월 강슬기가 ABC 방송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은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도하기 위한 자료로 방송 과정에서 강슬기의 모습이 미국 뉴스에 전파를 타게 된 것이다.

해당 영상화면은 방송 출연 당시 강슬기가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댄스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강슬기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민낯을 통해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프엑스 설리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강슬기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규현은 SM 연습생 슬기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상편지까지 띄워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슬기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07년 9월 SM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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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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