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웨이보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한채영은 21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에 HS오빠와 미녀, 모두 같이 맛있는 한식. 즐거운 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한식당에서 지인들과 만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영은 출산을 2주 앞둔 만삭의 임신부이지만 처녀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한채영 만삭의 모습이 아니라 처녀의 모습”, “한채영 만삭, 저렇게 예쁜 미모를 갖춘 임산부는 처음 본다”, “한채영 만삭이지만 여신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지난 3월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중 임신소식을 알렸으며 드라마가 끝나자 출산준비를 위해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한채영은 지난 15일 한국에서 9월초로 예정되어 있는 출산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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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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