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지영 정석원 신혼여행 가서 찍어온 사진이… 염장주의'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다양한 포즈로 즐거운 신혼여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백지영 정석원이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공중부양, 발로 차는 장면, 날아가는 장면 등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도 "둘은 어떤 포즈를 취해도 보기좋아 천생연분" "공중부양 드라마틱한 결혼과정의 상징" "신혼여행 길 사진 상상만 해도 즐거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2011년 1월 공식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정석원 백지영 커플은 은 2년 넘는 열애 끝에 지난 6월 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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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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