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여유만만' 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정다연은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MC들이 한달 총 수익에 대해 묻자 " 총매출 100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만 중국 등 국내 말고 해외에서도 활동을 하며 서적도 냈다"고 "그때그때 다르지만 책이나 방송활동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매출 수익은 국내외 통털어 1000억 정도 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다연은 중국 활동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국에서 활동하던 짝퉁 정다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진출했다"며 "중국에서 여배우 탕웨이가 모델이던 건강식품의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정다연은 지난 봄 대만의 유명 힙합그룹 ‘쯔요이파훼이(自由發揮)’의 ‘GYM’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의상과 함께 노래에 맞춰 운동 동작을 선보이는 등 ‘몸짱 아줌마’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정다연은 47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다연 남편은 완전 좋겠다","정다연 외화소득 1등 공신이네", "정다연47살에 美와 富 그리고 건강을 동시에 일거양득", "정다연 1000억 수익 뭐든지 하나라도 잘 하면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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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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