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순 득녀.사진@정지순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1일 정지순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세상에 나왔어요. 2주나 빠르게 2.24kg으로 나왔지만 건강하대요. 너무나 작아서 만질 수도 없네요. 앞으로 잘 키워볼게요. 느낌 아니까. 잘 키울 수 있어요”라는 득녀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갓 태어난 정지순의 딸이 하얀 모자를 쓰고 한쪽 눈만 살짝 뜬 채 하품을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앞서,정지순은 2011년 5월 여의도에서 1년 열애 끝에 6살연하의 연극배우 김현리씨와 결혼했다.

정지순은 1999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데뷔하여 드라마‘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남남북녀’ ‘그녀를 믿지마세요’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무정도시’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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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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