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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대한민국재향경우회(중앙회장 구재태)와 한국자유총연맹, 북한민주화위원회는 8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서울시청 옆)에서 경우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反국가 종북세력 大척결 4차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왔던 경우회 회원 및 가족, 시민 등은 찌는듯한 더위도 아랑 곳 없이 인권위 앞 인도와 도로를 가득 메운 채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키며 구국을 향한 애국시민들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이번 국민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가운데 애국시민들은 “국가최고정보기관 무력화 행동 반역세력 박살내자, ‘史草증발 관련자 전원색출 이적죄로 처단하라,제2촛불난동 획책 불순세력 이땅에서 몰아내자“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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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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