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준 멘사회원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성준은 8일 "어릴 때부터 멘사 회원인데 사물을 볼 때 내 시선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더라"면서 "당시 아이큐 검사를 하니 156이었다. 합격 후 멘사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준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들 사이에서 잡무를 처리하는 어리바리한 사무원 '최유창'을 연기한 바 있지만 똑똑한 수재로 대단한 학창시절을 보냈다.

최성준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IQ 역시 156으로 멘사회원에 가입돼 있다.

멘사는 IQ테스트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단체로, 자체 개발한 언어와 그림 테스트 중 하나에 응시하는 멘사테스트를 통과하였거나 공인된 IQ테스트에서 통과된 사람에게만 회원 자격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성준 멘사 회원이었다니 놀랍다", "최성준 멘사 회원, 어리버리한 이미지와는 아주 딴판", "최성준 멘사 회원,수재로 진정한 엄친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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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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