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페이스북 화면캡처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8월9일 오전 11시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정문 앞에서 '국정윈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 종북감시단 발대식 및 종북세력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국정원은 국가 안보 수호와 국익증진의 사명을 부여 받은 국가최고의 정보기관이다“라며 종북좌파로 위협받고 있는 국정원을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하고 살려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따라서 이들은 ‘서울 민주민생 평화통일 주권연대’가 지난 8월 2일부터 국정원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는 ‘국정원 국민감시단’ 활동을 감시하게 위해 같은 장소에서 8월14일까지 24시간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정윈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은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고 취지에 동참하는 친구들을 확대하며 남한내 종북좌파의 만행을 알리는 대국민 계몽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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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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